4번째 후기입니다. 이번 편은 UCLA편입니다. 너무 수월하게 쭉쭉 프로세스가 진행되다가 뚝? 끊긴? 기억이네요. 우클라 너무 좋죠, 친한 후배가 우클라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있다가 돌아왔는데,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가면 한국인들도 많고, 캘리포니아주에 있으니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나름 열심히 준비해보았습니다. UCLA 교수님께서는 좀 특이한? 좀 말많은 분야의 연구를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Triboelectric 쪽 연구를 진행하시는 분이셨는데, 제가 2021~2022년 쯤에 좀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던 분야라 한번 컨택을 해보았는데, 정말 다음 날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그 다음주에 바로 1차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유쾌하신 분이셔서 인터뷰가 재밌었습니다. UCLA 인터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