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

미국 애틀란타 정착기 [6] - 병원비 해결!!

정착기 5편이 끝나고 벌써 4개월이나 지나버린.... 병원비해결도 해결이지만 이것저것 일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늦게 돌아왔습니다. ㅠㅠ 고개숙여 사죄와 위로의 말씀을.....  그나저나 저거 몸살걸려서 Urgent care 방문한 거 후결제 청구 진짜 핵딥빡...... 저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힘을 들였는지.... 솔직히 $200정도면 내려고 했는데, $ 473은 좀 너무 하다 싶어서 이것저것 자료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많은 경험자님들의 말을 토대로 비추어보면, 일단 urgent care에서는 후청구라는 제도가 존재합니다. 물론 계산안해도 되요? 했을 때 간호사들이 아뇨 후청구 된다는 얘기를 해주면 좋겠지만, 웃으면서 "You are done, you can go ^^" 얘기하는 간호사한테 재차..

미국생활정보 2024.08.13

미국 애틀란타 정착기 [5] - 첫 병원방문..

미국와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의료보험 드는 거였는데,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다가 이미 다 까먹어 버렸네요..미리미리 글로 써두었어야 했는데... 근데 곧 의료보험 다시 해야되서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여튼 저번주 일요일에 몸살에 걸려버렷...  한국에서 올 때 가져온 어마어마한 30kg(흡사 이민) 짐 안의 약통을 믿고, 약빨로 버텨봤는데, 5일이 지나도 더 심해지기만 하고 전혀 호전이 안되더라구요... 5일이 지난 금요일.. 대망의 한국에서 가져온 항생제를 한알 먹고, 중국친구(한테)가 너 그러다 죽는다고 설득당해, 근처에 있는 Urgent care에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기 전에 제일 걱정 되었던 건 의료비 ㄷㄷ..... 워낙 미국 의료비에 대한 끔찍한 소문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미국포닥 2024.04.09

번외편 - 미국에서 할로윈 준비하기

벌써 10월 말이 다가왔네요. 학교 내에도 그렇고 여기저기 할로윈 분위기가... 마트가면 진짜 엄청 큰 호박들을 파는데, 이거 먹는 건 아니겠지..? ㅋㅋㅋ 여튼 할로윈 준비에 들썩이고 있는데요. 물론 요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때문에 좀 시위도 많이하고 분위기가 뒤숭숭하긴 하지만... 친구들은 벌써부터 할로윈 때 뭐할 지 계획들을 세우고 잇는데요. 저도 처음 미국에서 맞는 할로윈이라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친구가 할로윈 용품을 구경하러 가자그래서 한번 따라가봤어요. 물론 할로윈 코스튬부터 시작해서 할로윈 용품들을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데, 전문적으로 하는데가 있을 텐데... 하면서 따라간 곳을 추천드릴게요. - SPIRIT HALLOWEEN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은 BOOK-A-MIL..

미국즐기기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