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가장 크게 와닿는건.... 바로... 자동차의 유무입니다.. ㅠㅠ 오기전까지만 해도 미국 안와본 것도 아니고 샌프란도 가고 보스턴도 가봤는데 차없어도 괜찮던데? 라고 생각했지만... 화상면접 때도 애틀란타는 차가 필수라는 면접관의 말이 무색한 듯 정말... 샌프란이나 보스턴이랑 비교할 곳이 아니에요, 한국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ㅠㅠ 차 정말... 필수예요. 대중교통은 없다시피 하고, 장 보러 가는 것도 진짜 문제예요. 어딜 갈 때마다 라임을 탈 수도 없고, 또 생각보다 치안도 안 좋습니다. ㅠㅠ 다행히 저는 대학교동기도 조지아텍에 있어서 초반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장도 자주보고, 자동차 없이 한 달 동안 무리 없이 생활을 하긴 했죠.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